안녕하세요! 다원입니다! 오늘 엄마랑 약국에 들러 약을 사고 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먹을 시간이 되어 조공시장에서 '쪼식이'라는 집에 갔어요! 처음엔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생각나서 치킨집인가 했는데 분식집이었어요ㅎㅎㅎ 하지만 네이버 플레이스에는 일식집이라고 되어 있었다는... 메뉴판 찍는 걸 깜빡해서 메뉴판은 못 찍었지만 시장통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매우 저렴했어요! 엄마는 계절메뉴인 냉소바를 시키고 저는 뚠뚠한 유부초밥 3개와 어묵 1인분을 시켰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뚠뚠한 유부초밥 3개가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뚠뚠해서 놀랬어요ㅎㅎㅎㅎㅎ 뚠뚠한 유부초밥 - 참치마요 토핑은 1개에 1700원이었거든요 그래서 3개 시켜도 양이 얼마 안되겠지 했는데 엄청 많더라구요! 암튼 그보다도 접..